美 4월 펜딩주택판매, 전월 수준 유지…시장 예상치 밑돌아
김동필 기자 2023. 5. 26. 05: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 펜딩주택판매지수는 78.9로 지난 3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4월 지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8% 상승을 밑돌았습니다.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제한된 재고로 인해 모든 매수 의사가 거래로 완료되지는 않는다"라면서 "더 많은 움직임이 나타나려면 주택 재고가 눈에 띄게 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천조국'의 굴욕…파산 우려 속 신용등급 강등 경고
- EU, UBS-크레디트스위스(CS) 기업결합 승인
- "제2의 백내장 막아라"…'신 의료기술' 실비 기준 손 본다
- "엔비디아 빛났다"…나스닥 지수 1.7% 상승
- [오늘의 날씨] 경기·충북 등 곳곳 빗방울…낮 최고 28도
- 미국 1분기 성장률 1.3%…하반기 '완만한 경기침체' 예상
- 삼성·SK, 美엔비디아발 훈풍 어디까지?…반도체 수요 증가 [글로벌 뉴스픽]
- 서울시, 전세사기 피해방지 대책 이달부터 시행…신고 당일 점검·단속
- 오픈AI CEO "규제 과하면 철수"…유럽 운영중단 경고
- 엔비디아 잘나가는 건 알겠고…그외 월가 거물들이 베팅한 AI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