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엔비디아 24% 폭등…나스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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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급등세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가 1.7%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3.93포인트(1.71%) 뛴 1만2698.09에 거래를 마쳤다.
CNBC에 따르면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실적에 환호하면서 급등, 기술주 반등을 부채질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뒤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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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급등세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가 1.7%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3.93포인트(1.71%) 뛴 1만2698.0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6.04포인트(0.88%) 오른 4151.28에 장을 닫았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35.27포인트(0.11%) 하락한 3만2764.65에 폐장했다.
CNBC에 따르면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실적에 환호하면서 급등, 기술주 반등을 부채질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이 진전되는 것처럼 보이는 가운데 나왔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무려 24.3% 폭등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뒤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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