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영·호남 여성지도자 문화포럼 개최

최상일 2023. 5. 2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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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고향주부모임 경남·전남도지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19일 하동세계차엑스포장 일원에서 '제16회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 고향주부모임 김필운 경남도회장과 신금숙 전남도회장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이해 ▲우리농산물 애용 ▲농업·농촌 가치 전파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동참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도시와 농촌의 가교 역할 수행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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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장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 참석자들이 지역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고향주부모임 경남·전남도지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19일 하동세계차엑스포장 일원에서 ‘제16회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 고향주부모임 김필운 경남도회장과 신금숙 전남도회장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이해 ▲우리농산물 애용 ▲농업·농촌 가치 전파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동참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도시와 농촌의 가교 역할 수행 등을 결의했다. 아울러 경남은 전남 해남군에, 전남은 경남 하동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을 100만원씩 기탁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경남과 전남을 연결하는 든든한 고리가 돼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지역사랑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밑거름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김필운·신금숙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며 여성단체간 활발한 교류사업으로 농협과 함께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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