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금남농협, 경상대 대학생과 농촌일손돕기

최상일 2023. 5. 2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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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김은수 지부장)와 금남농협(조합장 김홍수)이 20일 금남면 대송마을 일원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들과 합동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사진).

농협 임직원과 학생 50여명은 마늘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거들었다. 농가들은 “소중한 일손 덕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은수 지부장은 “이달말부터 매실 수확을 돕기 위해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 지역 농·축협, 하동군농업기술센터와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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