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동산 6월호] 전쟁을 알아야 평화를 소망한다

역사 속 전쟁 샅샅이 살피고
평화 지킴이들 활약상 소개

호국보훈의 달 6월엔 전쟁과 평화를 생각해보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한반도는 여전히 휴전 상태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안보를 고민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또다시 비참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될지 모른다. 6월 특집 ‘전쟁과 평화를 생각하다’에선 역사를 바꾼 전쟁들, 오늘날 총칼 없이 벌어지는 경제·정보·우주 전쟁, 평화를 지키려는 사람들과 조약·기구 등을 소개한다.

‘마음 한 스푼 요리’는 불고기피자다. ‘육육데이(6월6일)’ ‘육우데이(6월9일)’ 등 육류 소비를 장려하는 날을 맞아 어린이 입맛에 잘 맞고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근사한 쇠고기 요리를 준비했다.

우주인들은 어떻게 운동할까? ‘우주 라이크 우주’에서 그 비밀을 알려준다. 오랫동안 중력이 없는 곳에서 생활하는 우주인들은 근력이나 심폐기능이 떨어진다. 근손실 없는 우주 생활을 하기 위해 우주인들이 해야 하는 운동법도 알아본다.

‘집 안으로 들어온 과학’에선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의 필수품인 선풍기와 에어컨에 숨은 과학을 파헤친다. 선풍기 앞에서 소리를 내면 왜 떨리는 소리가 나는지,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정말로 죽는지 등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에 깃든 과학적 원리를 콕콕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