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協, 디지털협의회 신설… 초대 회장에 정승훈씨 선임
정성택 기자 2023. 5. 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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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는 산하에 디지털협의회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협의회는 전날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으로 정승훈 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53·사진)을 선임했다.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정 신임 회장은 국민일보 사회부장, 온라인뉴스부장을 지냈다.
디지털협의회는 신문협회가 2019년부터 운영해온 디지털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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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는 산하에 디지털협의회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협의회는 전날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으로 정승훈 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53·사진)을 선임했다.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정 신임 회장은 국민일보 사회부장, 온라인뉴스부장을 지냈다. 임기는 2년이다. 부회장 4명, 이사 9명, 감사 1명도 선임했다.
디지털협의회는 신문협회가 2019년부터 운영해온 디지털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회원사의 실·국장급 디지털 부문 책임자 29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디지털협의회는 2개 소위원회를 운영한다. 1소위는 포털에 대한 법적 대응과 뉴스저작권 부문을 담당한다. 2소위는 포털 관련 뉴스 공급 및 이용 약관 개정을 포함한 포털 정책 개선, 허위 조작 정보 대응을 맡는다.
디지털협의회는 신문협회가 2019년부터 운영해온 디지털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회원사의 실·국장급 디지털 부문 책임자 29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디지털협의회는 2개 소위원회를 운영한다. 1소위는 포털에 대한 법적 대응과 뉴스저작권 부문을 담당한다. 2소위는 포털 관련 뉴스 공급 및 이용 약관 개정을 포함한 포털 정책 개선, 허위 조작 정보 대응을 맡는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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