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성골' 마운트, 낭만의 재계약은 이뤄질까…몸값 902억 치솟네

이성필 기자 2023. 5. 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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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이번 시즌이 끝나면 1년 계약이 남는 메이슨 마운트(24)는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마운트가 첼시에서 오래 머물기를 바라는 것은 첼시 팬들의 마음이지만, 구단과의 입장 차이가 너무나 크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마운트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지금은 첼시 유니폼을 입고 있으니 그렇다. 메이슨이 그동안 팀에서 해줬던 것을 확인했다"라며 첼시의 남자로 인연이 이어지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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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의 운명은?
▲ 첼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의 운명은?
▲ 첼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의 운명은?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첼시와 이번 시즌이 끝나면 1년 계약이 남는 메이슨 마운트(24)는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사실상 첼시를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마운트의 이적료는 첼시가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5,500만 파운드(약 902억 원) 전후로 알려졌다. 마운트가 첼시에서 오래 머물기를 바라는 것은 첼시 팬들의 마음이지만, 구단과의 입장 차이가 너무나 크다.

첼시 아카데미 출신의 '성골'인 마운트는 내년 1월이면 계약이 6개월 남아 어느 구단과도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대형 선수 영입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라 마운트를 여름에는 처분해 거액으로 다른 선수를 영입,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기준을 충족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마운트는 첼시 성인팀 데뷔 후 비테세(네덜란드), 더비(잉글랜드) 임대가 전부라 이적료는 모두 100% 첼시가 갖는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리버풀 등이 모두 노리고 있어 흥미로운 역학 구도가 형성 중이다.

골반 부상으로 이탈한 메이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최종전 소화를 어려울 전망이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대행은 25일 '미러'를 통해 "메이슨에 대한 말을 하기는 어렵다. 따로 생각해 보지 않아 그렇다"라며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대행(사진 위)은 메이슨 마운트가 이적하지 않기를 바랐다.
▲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대행(사진 위)은 메이슨 마운트가 이적하지 않기를 바랐다.

다만, 마운트가 첼시에 있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랐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마운트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지금은 첼시 유니폼을 입고 있으니 그렇다. 메이슨이 그동안 팀에서 해줬던 것을 확인했다"라며 첼시의 남자로 인연이 이어지기를 바랐다.

유스 출신인 마운트에 대한 애정이 깊은 첼시 구성원이다. 그렇지만, 프로의 세게는 자본이 뒤섞인다. 그는 "이상적인 세계라면 선수들이 팀에 남겠지만, 현대 축구는 늘 그렇게 정확하지 않다"라며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기 어려움을 숨기지 않았다.

마운트는 시즌이 끝나면 이적료가 더 오를 것이라는 예측과 마주했다. 큰돈을 안기고 떠나느냐, 또는 재계약으로 첼시와 의리를 지키느냐는 갈림길에 섰다. 현실적으로는 이적이 더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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