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갤러리 '신림팸' 20대 구속..."증거인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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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신림팸'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실종 아동 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5일) 실종아동법 위반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우울증 갤러리'의 오프라인 친목 모임인 '신림팸' 일원인 A 씨는 실종신고가 된 미성년자들을 '신림팸' 거주지에 머무르게 하며 집에 돌려보내지 않은 혐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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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신림팸'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실종 아동 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5일) 실종아동법 위반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영장 발부 사유로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우울증 갤러리'의 오프라인 친목 모임인 '신림팸' 일원인 A 씨는 실종신고가 된 미성년자들을 '신림팸' 거주지에 머무르게 하며 집에 돌려보내지 않은 혐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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