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하 인제대 교수, 경남기독문인회 시 부문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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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인제대 원종하 교수가 '경남기독문인회 2023 신인상 시 부문' 공모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원종하 교수는 수상 인사말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부족한 저에게 시를 통해 주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을 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지금부터 오로지 주님만 더 바라보며 주님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며 문학을 통해 복음을 전파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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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인제대 원종하 교수가 '경남기독문인회 2023 신인상 시 부문' 공모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원종하 교수는 영남사이버대학 신학과와 대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지난 2021년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인제대채플실 지도목사를 맡아 현재 기독교동아리와 교수선교회 소속으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한 원 교수는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칼럼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원종하 교수는 수상 인사말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부족한 저에게 시를 통해 주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을 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지금부터 오로지 주님만 더 바라보며 주님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며 문학을 통해 복음을 전파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경남기독문인회는 시와 시조·에세이·소설·평론·동화·희곡 등 다양한 분야의 신인문인들을 발굴해 기독교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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