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국제교류협력단 “전기차 공장 행정지원 확대”
신건 2023. 5. 25. 23:30
[KBS 울산]울산 북구 국제교류협력단이 5박 7일간의 해외 산업 시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협력단은 지난 23일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아이오닉 차량 생산 과정을 살펴봤으며, 국제 오토모티브 산업박람회도 견학했습니다.
교류단은 이번 시찰을 종합해 북구에 신설될 현대차의 전기차 공장과 자동차 부품 기업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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