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울산 출생아 489명…또 역대 최저
이현진 2023. 5. 25. 23:30
[KBS 울산]울산의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48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명, 6.3% 감소하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3월 울산의 사망자 수는 498명으로, 출생아보다 9명 많아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지속됐습니다.
한편 코로나 방역이 완전 해제되면서 지난 3월 울산의 혼인 건수는 372건으로 일년 전보다 5.7% 늘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우주를 향한 꿈…누리호 세번째 발사
- 이번이 진짜다…K-위성 8기 우주서 실제 임무
- 세계 7번째로 위성 궤도에…민간 우주시대 개막
- 분양권 불법 중개 ‘떴다방’ 활개…“웃돈 수천만 원 제시” [현장K]
- [단독] 폭언에 몽둥이까지…대형 인력업체 창업주의 괴롭힘 [창업주 갑질]①
- “신고한들…”…고3 남학생 학폭 피해 유서 남기고 숨져
-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수입 재개까지?…수산업계 ‘시름’
- 6년 만의 강제 해산 훈련…“캡사이신 분사 훈련 포함”
- 괌, 단전·단수에 결항까지…한국인 관광객 3천 명 발 묶여
- 고교 시절 집단성폭행 의혹 제기된 초등교사 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