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노현서 총격 난동…경찰 2명·여성 1명 숨져
이세현 기자 2023. 5. 25. 23:28
25일(현지시간) NHK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스크를 쓴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 2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현재까지 숨진 사람은 경찰을 포함해 여성까지 총 3명입니다. 남성 1명도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부근 건물로 들어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총기도 소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현장에서 경계 근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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