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텐미닛' 완벽 재현.."20년전 거 입으니 어렵다" [댄스가스 유랑단][별별TV]

김미화 기자 2023. 5. 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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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텐미닛'을 완벽 재현했다.

25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이 첫방송 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멤버들은 한 LP바에 모여서 댄스가수 유랑단 조직을 예고하며 향후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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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댄스가수 유랑단'

가수 이효리가 '텐미닛'을 완벽 재현했다.

25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이 첫방송 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다섯 멤버들은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솔로 무대를 펼칠 예정으로, 각자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매회 공연 셋리스트로 구성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유랑의 본격적인 시작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한 LP바에 모여서 댄스가수 유랑단 조직을 예고하며 향후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두번째 만남에서 이들은 단체 포스터와 화보 등을 촬영했다. 특히 이들은 각자의 히트곡을 모티프로 한 배경에서, 그 당시의 의상을 입고 과거로 돌아갔다.

이효리는 '텐미닛'을 완벽 재현, 카고 바지에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효리는 "어렵다. 20년 전거 입으려니 어렵다"라고 엄살을 피웠지만, 그때 그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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