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전] KIA전 위닝시리즈 따낸 한화, 최원호 감독 "박상언 칭찬해주고파"

최민우 기자 2023. 5. 25.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승리에 흡족해 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4-3으로 이겼다.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6회 2사 2루 때 박상언은 1타점 중전 안타를 쳤다.

최 감독은 "3루 도루를 저지하고 결승타까지 신고한 박상언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원호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이 승리에 흡족해 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4-3으로 이겼다. 위닝시리즈를 따낸 한화. 시즌전적 15승 3무 25패가 됐다.

경기에서는 박상언의 활약이 돋보였다. 타석에서는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6회 2사 2루 때 박상언은 1타점 중전 안타를 쳤다. 이날 결승타다.

포수로서 역할도 다했다. 7회 1사 2루 때 박찬호가 도루를 시도하자, 박상언은 재빨리 3루로 공을 뿌려 태그아웃 시켰다.

최 감독은 “3루 도루를 저지하고 결승타까지 신고한 박상언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발 투수 문동주가 4이닝 5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강판되자, 김범수와 윤대경, 정우람, 강재민, 박상원 등 5명의 불펜진이 동원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 감독은 “김범수를 시작으로 마무리 박상원까지 불펜들이 경기를 잘 막아주어 승리할 수 있었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