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댄스가수 유랑단’ 때문에 ‘안테나’ 들어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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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
2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엄정화가 이효리에 "너 지금 (소속사) 안테나로 옮기지 않았냐. 계속 킵고잉인 거냐"며 안부를 묻자, 이효리를 "'유랑단' 때문에 회사도 들어갔다"며 "말만 은퇴한다고 그런 거지. (무대에 올라서) 최선을 다해야지"라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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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로 댄스 가수 경력을 얘기하던 중 이효리는 “우리 다 합하면 129년 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보아에 “(콘서트 준비로) 너는 준비가 다 되어 있는 거잖아. 우리 지금 MR 찾느라고 애먹는 줄 아니”라며 너스러 떨었다. 엄정화 역시 “난 MR이 없다. 난 (예전) 회사가 뿔뿔이 흩어져서 MR 찾기가 어렵다”고 공감했다.
또 엄정화가 이효리에 “너 지금 (소속사) 안테나로 옮기지 않았냐. 계속 킵고잉인 거냐”며 안부를 묻자, 이효리를 “‘유랑단’ 때문에 회사도 들어갔다”며 “말만 은퇴한다고 그런 거지. (무대에 올라서) 최선을 다해야지”라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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