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차명투자 의혹' 존리 직무정지 중징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이 차명투자 의혹을 받는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금감원의 존리 전 대표에 대한 중징계 처분 관련 본보는 2023. 5. 25. 자 금감원, '차명투자 의혹' 존리 직무정지 중징계제목의 보도에서 '금융감독원이 차명투자 의혹을 받는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차명투자 의혹을 받는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금감원은 오늘(25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에게 직무정지와 과징금과 과태료 10억여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존리 전 대표는 개인 간 금융, P2P 업체에 배우자의 명의로 지분 6%가량을 투자한 의혹을 받았는데, 앞서 메리츠자산운용은 P2P 투자 사모펀드 4개를 배우자가 지분 일부를 소유한 P사 상품에 투자해 논란이 됐습니다.
존리 전 대표와 관련된 최종적인 제재는 금융위원회에서 결정될 방침으로, 중징계가 확정되면 일정 기간 금융권 임원 취업이 제한됩니다.
존리 전 대표는 코로나19 당시 개인 투자자들의 멘토로 이름을 알렸고, 일반 대중을 상대로 장기 주식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는데, 차명 투자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해 6월 말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직을 내려놨습니다.
[정정보도] 금감원의 존리 전 대표에 대한 중징계 처분 관련
본보는 2023. 5. 25. 자 「금감원, '차명투자 의혹' 존리 직무정지 중징계」제목의 보도에서 '금융감독원이 차명투자 의혹을 받는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실확인 결과, '차명투자 의혹'에 대해서는 징계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 생산된 소금 150만 원에 팝니다"
- [자막뉴스] "처참한 현장 직접 목격" 인류의 가장 강력한 위기
- CNN "타이타닉 잠수정 수색 중 30분 간격으로 소음 들려"
- "아이들이 금단 증상 보였다".... 타이완 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 BTS 보려고 무단이탈? 간호장교 첫 단독 인터뷰 "악의적 제보·軍에 실망"
- [단독] 단골도 직원도 속여...백화점 '매출 20억 카드깡' 잠적
- 군, 북한 '대남전단' 추정 풍선 10여개 식별...오물 포착
- "호중이 형! 변호사가 안 알려줬어?"...익명 경찰의 일침 [앵커리포트]
- 20대가 찾는 '서울 핫플레이스'...5년 전 중구 → 지난해 마포구 [앵커리포트]
- [단독] 강남 백화점에서 명품 훔친 10대 일본인...재입국하다 뒤늦게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