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나行' 이효리, 드디어 은퇴설에 입 열었다 ('유랑단')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5. 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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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첫방송됐다.

이때, 엄정화는 이효리에게 "소속사 들어가지 않았나, 안테나 계속 있는건가"라며 질문,이효리는 "이거 ('댄스유랑단') 때문에 소속사도 들어갔다"며 웃음, 은퇴한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묻자 이효리는 "말이 그래, 말만 은퇴한다고 한다"며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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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첫방송됐다. 

이효리가 가장 먼저 도착했다. LP에서 각종 LP를 보던 이효리는 이상순과 통화, 그 사이 화사가 도착했다. 이어 엄정화와 보아, 김완선이 도착했다. 멤버들은 “우리 얼굴본지 1년 됐다”며 ‘서울 체크인’에서의 인연을 언급, 당시 다같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언급했고 이효리가 쏘아올린 공에 모두 “천재다”며 호응했던 바다. 그렇게 ‘댄스가수 유랑단’이 편성됐던 것. 

이때, 엄정화는 이효리에게 “소속사 들어가지 않았나, 안테나 계속 있는건가”라며 질문,이효리는 “이거 (‘댄스유랑단’) 때문에 소속사도 들어갔다”며 웃음, 은퇴한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묻자 이효리는 “말이 그래, 말만 은퇴한다고 한다”며 웃음지었다.

김완선은 “효리와 공연한 적 있어 본인이 완벽해야 그만하더라”고 하자 이효리는 “다 그렇지 않나  그거로 살아남은 것”이라며 민망, 김완선은 “그랬으니 또 하는 것”이라 공감했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댄스가수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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