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MR 찾느라 애먹고 있어…노래방서도 밀려날 판” (댄스가수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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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오랜 활동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5월 2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첫 방송에서는 유랑의 본격적인 시작이 그려졌다.
엄정화와 이효리는 "우리 지금 MR 찾느라고 얼마나 애먹는 줄 아냐. 너희가 알아줘야 한다. 언니들 정말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전화로 직접 MR을 구하고 있다는 이효리는 "노래방에라도 있으면 좋겠다. 노래방에서도 밀려날 판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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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가 오랜 활동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5월 2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첫 방송에서는 유랑의 본격적인 시작이 그려졌다.
이날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한자리에 모여 근황을 공유했다.
데뷔 24주년인 보아는 뒤늦게 '20주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빠른 세월에 엄정화는 "내가 30년인 게 이상한 게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댄스가스 유랑단'에서 각자의 히트곡 무대를 펼쳐야 하는 다섯 사람. 엄정화와 이효리는 "우리 지금 MR 찾느라고 얼마나 애먹는 줄 아냐. 너희가 알아줘야 한다. 언니들 정말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전화로 직접 MR을 구하고 있다는 이효리는 "노래방에라도 있으면 좋겠다. 노래방에서도 밀려날 판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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