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만난 정의선 "원하는 가치에 집중하는 게 '갓생'"
김주영 2023. 5. 25. 22:48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박재욱 쏘카 대표, 연예인이자 사업가인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가 멘토로 참여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행사가 처음 개최됐습니다.
1호 멘토로 나선 이들은 MZ세대 30명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정 회장은 '갓생'에 대한 질문에 "정답은 없다고 본다"며 "본인이 원하는 가치에 집중하는 게 갓생을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갓생'은 신을 의미하는 '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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