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초등학교서 50명 식중독 의심 증상

지윤수 gee@mbc.co.kr 2023. 5. 25.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50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원시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영통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복통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 증상으로 입원한 학생은 아직 없지만, 오늘 오후 6시 기준 의심환자는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실의 조리 도구 등을 수거해 식중독 원인균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50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원시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영통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복통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 증상으로 입원한 학생은 아직 없지만, 오늘 오후 6시 기준 의심환자는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실의 조리 도구 등을 수거해 식중독 원인균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752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