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초등학교서 50명 식중독 의심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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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50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원시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영통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복통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 증상으로 입원한 학생은 아직 없지만, 오늘 오후 6시 기준 의심환자는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실의 조리 도구 등을 수거해 식중독 원인균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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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50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원시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영통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복통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 증상으로 입원한 학생은 아직 없지만, 오늘 오후 6시 기준 의심환자는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실의 조리 도구 등을 수거해 식중독 원인균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752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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