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후진하던 지게차에 치인 40대…결국 숨졌다
김민정 2023. 5. 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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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한 물류회사 야적장에서 지게차에 치인 40대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 20분께 영암군 선박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후진하던 지게차에 40대 여성 작업자 A씨가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틀 만에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지게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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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남 영암의 한 물류회사 야적장에서 지게차에 치인 40대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 20분께 영암군 선박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후진하던 지게차에 40대 여성 작업자 A씨가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틀 만에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지게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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