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누드화? 희소가치 있어 비싸게 팔릴 듯"(노머니 노아트)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5. 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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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 노아트' 김지민이 연인이자 개그맨 김준호를 언급했다.

이에 이사라가 "인물화는 안 그리냐. 남자친구 한 번 그려봐라. 연인끼리 누드화도 그려주고"라고 하자 김지민은 경악했다.

이후 김지민은 연인 김준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개코, 이사라, 태우가 통화 내용을 궁금해하자 김지민은 "김준호가 집에 개밥 주러 가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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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 노아트 김지민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노머니 노아트' 김지민이 연인이자 개그맨 김준호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노머니 노아트'에서는 미술 작가 4인의 피날레 무대가 펼쳐지며 시즌1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큐레이터 김지민과 개코는 이사라, 태우 작가를 만나러 갔다.

함께 차로 이동하던 네 사람. 이사라는 김지민에게 "원래 그림 좋아하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좋아한다. 밥 로스 때문에 집에서 유화 시작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사라가 "인물화는 안 그리냐. 남자친구 한 번 그려봐라. 연인끼리 누드화도 그려주고"라고 하자 김지민은 경악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비싸게 팔릴 것 같긴 하다. 희소가치가 있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지민은 연인 김준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그는 "녹화가 늦어질 것 같다. 나올 때 개껌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개코, 이사라, 태우가 통화 내용을 궁금해하자 김지민은 "김준호가 집에 개밥 주러 가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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