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때문에 유럽 잔류 원해”…알바, 맨유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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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를 떠나는 조르디 알바가 유럽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알바는 아내가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적응이 어려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꺼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알바를 비롯한 알바의 가족들은 셋째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이주 보다는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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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셋째 때문에 유럽 잔류 원해”…알바, 맨유 이적 가능성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조르디 알바가 유럽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알바는 아내가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적응이 어려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꺼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알바는 올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4일 “오는 2024년까지 맺었던 알바와의 계약을 1년 앞당겨 해지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알바의 차기 행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익명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밀란이 알바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알바 아내의 셋째 출산이 별수로 떠올랐다. 이 매체는 “알바를 비롯한 알바의 가족들은 셋째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이주 보다는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력한 행선지로 맨유가 떠올랐다. 맨유는 알바의 에이전트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덕분에 알바 영입전에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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