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와 이혼' 박철, "동자 귀신 붙어 귀신 떼는 작업해. 1999년에는 죽으려고 해"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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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이 옥소리에게 굿을 해줬다는 무당을 만났다.
25일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박철vs만신들! 동자신 내렸다? 무당도 놀라는 영적 내공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철은 이날 전부인 배우 옥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박철은 옥소리와 한참 싸움이 있을 때, 옥소리에게 굿을 해준 무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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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박철이 옥소리에게 굿을 해줬다는 무당을 만났다.
25일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박철vs만신들! 동자신 내렸다? 무당도 놀라는 영적 내공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철은 이날 전부인 배우 옥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박철은 지난 1996년 옥소리와 결혼했으나 2007년 파경을 맞았다.
이날 박철은 옥소리와 한참 싸움이 있을 때, 옥소리에게 굿을 해준 무당을 만났다.
"인연이 되니까 또 남편을 만난다"고 밝힌 이 '지혜 만신'은 박철에게 여자의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여자가 있으면 상처가 된다. 부메랑처럼 여자를 만나게 되면 그 여자들이 나를 배신하거나 떠난다. 여자는 많지만 내 여자는 엾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때 (옥소리) 굿한 기억이 나서 조상 내력을 좀 안다. 57살 58살은 되어야 가장 멋진 때가 온다"며 거듭 여자는 만나지 말라고 했다.
한편 박철은 "2000년 초반에 동자 귀신이 붙어있었는데 그 귀신을 떼는 작업을 했었다. 그 뒤로 사람의 마음이 보인다"라며 "항상 사는 것이 위기고 극단적 선택도 생각했었다. 1999년도에는 죽으려고 했었다"는 충격 고백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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