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 '유럽 챔피언' 꺾고 세계탁구선수권 동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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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과 전지희, 그리고 장우진-임종훈 조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오늘(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 개인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이자 유럽 챔피언인 오스트리아와 루마니아 혼성 팀 소피아 폴카노바-베르나데트 쇠츠 조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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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과 전지희, 그리고 장우진-임종훈 조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오늘(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 개인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이자 유럽 챔피언인 오스트리아와 루마니아 혼성 팀 소피아 폴카노바-베르나데트 쇠츠 조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는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아 신유빈-전지희 조는 준결승전에 진출함과 동시에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어진 남자 복식에서도 장우진-임종훈 조가 헝가리의 에세키 난도르-수디 아담 조를 3-0으로 격파하고 4강전에 진출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752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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