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 진선규 방귀 소동.."침낭 절대 바뀌면 안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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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 멤버들이 본인의 침낭을 사수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노르웨이 대자연 피오르 앞에서 캠핑을 즐겼다.
유해진이 설거지를 하러간 사이 멤버들은 전날 방귀 소동을 떠올리며 각자의 침낭을 철저하게 구분했다.
이후 박지환은 이런 이야기를 나눈지 얼마 지나지 않아 멤버들 앞에서 또방귀를 뀌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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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노르웨이 대자연 피오르 앞에서 캠핑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비밀 기지 같이 생긴 동굴을 지나 구드방엔 피오르 캠핑장에 도착했다.
노르웨이식 어묵인 '피스케카케'로 한국식 어묵탕을 끓여 배불리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설거지를 위해 '초세기'게임을 진행했다.
정한 시간을 스톱워치로 가장 가깝게 맞춘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멤버들은 시간을 '5초'로 정해 각자의 휴대전화를 꺼내 스톱워치를 켰다.
첫 번째 타자인 윤균상은 4.79초, 진선규는 5.13초, 박지환은 4.14초가 나왔다. 마지막으로 가장 비장하게 나선 유해진이 3.99초가 나와 꼴찌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해진이 설거지를 하러간 사이 멤버들은 전날 방귀 소동을 떠올리며 각자의 침낭을 철저하게 구분했다.
진선규는 전날 밤 유해진이 얘기했던 "침낭 안에서 방귀 좀 그만 뀌어라"는 말을 되새기며 "침낭이 절대 바뀌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후 박지환은 이런 이야기를 나눈지 얼마 지나지 않아 멤버들 앞에서 또방귀를 뀌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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