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 유해진 외3인, 피오르 앞에서 '얼큰 어묵탕 먹방'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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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 멤버들이 노르웨이 어묵인 '피스케카케'로 한국식 어묵탕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구해온 재료들을 손질해 한국식 어묵탕을 끓였다.
하지만 어묵탕을 끓이던 냄비의 뚜껑을 열어보니 '피스케카케'가 퉁퉁 불어 있었고 멤버들은 노르웨이 어묵의 '꿀호떡'같은 비주얼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은 어묵탕 국물에 계란을 넣고 들기름을 살짝 두룬 후 짭조름한 김가루까지 넣어 볶음죽을 완성한 유해진은 멤버들의 폭풍 먹방을 보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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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 멤버들이 노르웨이 어묵인 '피스케카케'로 한국식 어묵탕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노르웨이 대자연 피오르 앞에서 캠핑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비밀 기지 같이 생긴 동굴을 지나 '구드방엔 피오르 캠핑장'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합심하여 빠르게 텐트를 조립 후 어묵탕 준비를 위해 마을 마트에서 장을 봤다. 네 사람은 마트에서 어묵과 대파, 양파, 양송이 버섯, 알배추, 쌀, 산딸기까지 구매하고 다시 캠핑장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구해온 재료들을 손질해 한국식 어묵탕을 끓였다. 하지만 어묵탕을 끓이던 냄비의 뚜껑을 열어보니 '피스케카케'가 퉁퉁 불어 있었고 멤버들은 노르웨이 어묵의 '꿀호떡'같은 비주얼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비주얼과 달리 얼큰하고 고소한 맛의 어묵탕에 멤버들은 '따봉'을 외치며 환호했다. 신선한 생선에 밀가루가 아닌 감자전분이 들어간 '피스케카케'는 한국식 어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진선규는 "파가 많이 들어가서 파 향이 쫘악 난다. 되게 크리미하다"며 어묵탕을 흡입했다.
멤버들은 윤균상이 가져온 후추를 넣은 후 먹방을 이어가다 어묵을 전부 건져 먹고 다시 한 번 남은 육수에 야채와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 어묵탕을 만들었다.
매콤 어묵탕까지 모두 비운 멤버들은 유해진이 만들어준 볶음죽에 감탄했다. 남은 어묵탕 국물에 계란을 넣고 들기름을 살짝 두룬 후 짭조름한 김가루까지 넣어 볶음죽을 완성한 유해진은 멤버들의 폭풍 먹방을 보며 뿌듯해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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