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세븐틴’ 세븐틴, ‘화이트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 공개

손봉석 기자 2023. 5. 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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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다양한 미니 게임을 펼쳤다.

세븐틴은 지난 24일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77 화이트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 #1’을 게재했다. 우천으로 야외 촬영이 취소돼 급하게 기획이 변경된 이번 에피소드는 정식 콘텐츠를 만들긴 애매해 쌓아 뒀던 아이템을 대방출하고, 멤버들이 평소 해 보고 싶었던 것까지 모두 해 보는 ‘분량 뽑기 콘텐츠’다.

첫 번째 게임을 ‘승관이가 좋아하는 족구 타임’으로 선택한 세븐틴은 시작부터 분량을 뽑기 위한 톡톡 튀는 입담과 함께 좌충우돌 족구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공과 친하지 않은’ 준과 디에잇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첫 번째 게임에서는 에스쿱스 팀이 승리를 따냈다.

세븐틴은 두 번째 게임으로 ‘밸런스 게임’을 선정했다. ‘100만원을 받는 대신 꼭 해야 되는 일 월드컵’을 진행하며 각자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고, ‘일주일 동안 피카츄 옷 산책’이 최종 선택됐다. 이어 펼쳐진 세 번째 게임 ‘르네상스 명화 챌린지’에서는 세븐틴은 적재적소에 재치 있는 표정 연기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이자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평가받는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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