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라이브 방송 중 군대 언급 "멋지게 갔다 오겠다"

임시령 기자 2023. 5. 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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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정국은 '군대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보고 "맞다"라고 웃었다.

정국은 "형이 수료식을 했다. 단톡방에 셀카를 하나 보냈는데 아주 눈빛이 남자가 됐다"고 제이홉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국은 "아 나도 (군대) 가야 되는데"라며 "멋지게 갔다 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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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국은 25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정국은 '군대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보고 "맞다"라고 웃었다.

이어 현재 군대에 있는 멤버 제이홉을 언급했다. 정국은 "형이 수료식을 했다. 단톡방에 셀카를 하나 보냈는데 아주 눈빛이 남자가 됐다"고 제이홉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국은 "아 나도 (군대) 가야 되는데"라며 "멋지게 갔다 오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군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차례로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군 입대 중이다. 멤버 진을 시작으로 지난달 제이홉이 입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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