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리복, 대구 동성로에 첫번째 플래그십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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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대구 동성로에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의 첫 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김성호 LF 리복 사업부장은 "올 상반기에만 10여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 및 재단장하며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는 리복이 이번에 대구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지방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리복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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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대구 동성로에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의 첫 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는 재정비를 거친 리복의 핵심 정체성이 그대로 집약된 공간이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의 개념을 뛰어넘어 브랜드의 콘셉트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공간의 테마는 ‘슈퍼히어로 랜딩’으로 설정하고 ‘누구나 갖고 싶었던, 모든 순간에 함께했던’ 브랜드 리복이 슈퍼히어로의 등장처럼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장 내부에는 30주년을 맞는 벡터 로고 형상의 대형 구조물을 정중앙에 설치했다.
대형 벡터 로고를 구성하는 모든 오브제는 반짝이는 거울 조각(인피니티 미러)을 적용해 128년의 역사를 지닌 리복의 영속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벡터 로고는 지난 1993년 처음 공개된 리복 로고의 종류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심볼이자 공식 로고로 자리잡았다. 벡터 로고 디자인은 리복을 상징하는 측면 줄무늬와 크로스체크 형태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김성호 LF 리복 사업부장은 “올 상반기에만 10여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 및 재단장하며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는 리복이 이번에 대구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지방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리복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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