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져서 돌아온 KPOP 전사 ‘더스틴’, 3집 앨범 컴백 임박

NA엔터 제공

더 강해져서 돌아온 아이돌그룹 ‘더스틴’이 오는 6월 1일 3집 앨범으로 컴백 예고를 했다.

6인조로 구성된 글로벌 보이그룹 ‘더스틴(DUSTIN 시우/레이크/승기/다온/알렉스/하파엘))’은 오는 29일 사전 음원공개로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으로 첫 컴백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글로벌 멤버를 보강한 더스틴이 앨범 타이틀로 선택한 ‘BLACKLIST’는 정통 K-POP댄스 장르이며 케이팝 전사답게 칼군무와 탄탄한 보컬 파트를 자랑한다.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보이그룹 최초로 dark rap(다크랩)과 unisex rap(유니섹슈얼 랩)을 도입하여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작업의 디테일을 보였다”는 평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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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서 더스틴은 노래에 맞춰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 ‘귀족스타일’과 ‘거친 스타일’ 등 특이한 더블 콘셉트로 방송과 프로모션 활동을 보여준다는 전략이다.

더스틴은 6월 1일 컴백 출사표와 함께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팬덤 강화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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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