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지난해보다 41일 빨라
남주현 기자 2023. 5. 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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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41일 빨리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1일 경남 창녕군에서 양파를 수확하던 중 쓰러져 숨진 40대 중국 국적 남성을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추정했습니다.
당일 창녕의 낮 최고 기온은 섭씨 30.2도, 오후 4시 무렵 기온은 29.7도였습니다.
지난해 온열질환 사망자가 7월 1일에 처음 나온 것과 비교하면 41일 앞당겨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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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41일 빨리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1일 경남 창녕군에서 양파를 수확하던 중 쓰러져 숨진 40대 중국 국적 남성을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추정했습니다.
당일 창녕의 낮 최고 기온은 섭씨 30.2도, 오후 4시 무렵 기온은 29.7도였습니다.
지난해 온열질환 사망자가 7월 1일에 처음 나온 것과 비교하면 41일 앞당겨진 겁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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