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횡령 혐의' 가수 이선희 소환 조사
손기준 기자 2023. 5. 25. 21:24
가수 이선희씨가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대표이사로 재직한 한 연예기획사에서 근무하지 않은 직원을 허위로 등재하는 수법 등으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도 회사 경영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주에 위성 하나둘 스르륵…누리호 깔끔 셀카에 "우와"
- [단독] 면접관 동료들에게 "내 딸 지원"…수상한 심사표
- '왜 태어났냐고' 끝내 숨진 고3…"학폭위 요구 묵살 당해"
- 13년 전 성범죄 의혹에 "억울해"…임용 때 못 거른 이유
- "취업해도 월급 적잖아요"…편의점 도전하는 젊은 사장
- 가리비 더미서 무작위 '쏙쏙'…"수산물 방사능 안심하라"
- "킁킁, 왈왈" 차 번호판 틈도 찾는다…부활한 마약탐지견
- 떨어진 물건 주웠다가 경찰 입건…전문가 의견은 이랬다
- "거의 다 먹었는데"…컵우동에서 초록색 개구리 '꿈틀'
- [Pick]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주차장 폭행, 반전 녹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