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성공] 누리호 주탑재 위성 초기 교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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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에 주탑재된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지상국과 초기 교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7분께 누리호 3차 발사 43분 후 남극 세종기지에서 차세대소형위성 2호의 비콘 신호를 수신했다.
이어 7시 59분께 대전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에서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의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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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흥=뉴스1) 정은지 윤지원 기자 = 누리호에 주탑재된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지상국과 초기 교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7분께 누리호 3차 발사 43분 후 남극 세종기지에서 차세대소형위성 2호의 비콘 신호를 수신했다. 비콘 신호는 위성에서 주기적으로 지상으로 보내는 고유의 전파신호다.
이어 7시 59분께 대전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에서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의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
과기정통부는 "26일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 및 스웨덴 보덴의 해외 지상국 과의 교신을 통해 위성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큐브 위성들은 각자 운영 계획에 따라 비콘 신호 수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현재 비콘 신호 수신이 확인된 위성은 도요샛 1호(오후 8시3분께), LUMIR-T1(오후 7시53분께) 등 2기다.
한편 정부는 26일 오전 11시 위성 상태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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