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와이트 하워드 “르브론, 대만 와서 단장-감독-트레이너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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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BA 선수 드와이트 하워드(타오위안 레오파즈)가 르브론 제임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NBA에서 한 35년 있었나? NBA 기록은 전부 다 깼잖아. 거기서 역대 최고 선수 타이틀은 거머쥐었다. 대만 오면 단장도 하고, 감독도 하고, 트레이너도 할 수 있다. 요리사, 버스 운전사 다 해!"라며 제임스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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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의 25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최근 대만리그에서 만족스러운 제2의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르브론 제임스에게 러브콜을 보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워드는 “여기에도 퍼플&골드 유니폼이 있다. 6번을 입고 있는 선수가 때마침 없다. 너가 그 번호를 갖고 가면 딱 되겠다”고 얘기했다.
압권은 이후 발언이었다. “NBA에서 한 35년 있었나? NBA 기록은 전부 다 깼잖아. 거기서 역대 최고 선수 타이틀은 거머쥐었다. 대만 오면 단장도 하고, 감독도 하고, 트레이너도 할 수 있다. 요리사, 버스 운전사 다 해!”라며 제임스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제임스는 2023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서 0-4로 스윕패 탈락한 이후, 은퇴를 예고하는듯한 발언을 남겼다. 1984년생인 제임스는 누적 기록 관련 지표는 NBA에서 전부 거머쥐었다.
하워드는 대만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기로 유명하다. 늘 NBA 스타를 리쿠르팅한다. 벤 시몬스, 줄리어스 랜들 등이 그 대상이었다. 이번 타겟은 제임스다. 그가 대만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흥미로운 리쿠르팅임에는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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