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통편집 걱정 곽범에 "방송 안 나와도 실망하지 마"

이빛나리 기자 2023. 5. 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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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개그맨 곽범을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멤버들(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군복으로 환복했다.

주우재는 조교로 온 곽범을 알아보고 "뭐 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곽범은 훈련을 잘 받는 멤버들을 보고 놀라 "이렇게 잘하면 안 되는데?"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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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홍김동전' 방송화면
'홍김동전' 주우재가 개그맨 곽범을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멤버들(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군복으로 환복했다.

이날 멤버들은 군복을 입고 이화여대에 나타났다. 주우재는 "왜 이대까지 와서"라며 불만을 호소했다. 김숙은 "무슨 개망신을 주려고 그러는 거야"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조교로 온 곽범을 알아보고 "뭐 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곽범은 멤버들에 "팔 벌려 높이뛰기 5회"라며 훈련을 시켰다. 곽범은 훈련을 잘 받는 멤버들을 보고 놀라 "이렇게 잘하면 안 되는데?"라며 당황했다. 주우재는 "혹시라도 목요일 밤 8시 반에 곽 조교님이 안 나와도 너무 실망치 않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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