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생 위한 축구 축제, 국토 정중앙 양구에서 열린다

이성필 기자 2023. 5. 25.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 정중앙 강원도 양구에서 중학교 1학년생을 위한 흥미로운 축구 대회가 열린다.

양구군 축구협회와 (주)리본코퍼레이션이 공동 주최하는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2023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6월 3~6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중학교 1학년생들을 위한 축구 축제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다. 대진도 확정됐다. ⓒ리본코퍼레이션
▲ 중학교 1학년생들을 위한 축구 축제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다. 대진도 확정됐다. ⓒ리본코퍼레이션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국토 정중앙 강원도 양구에서 중학교 1학년생을 위한 흥미로운 축구 대회가 열린다.

양구군 축구협회와 (주)리본코퍼레이션이 공동 주최하는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2023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6월 3~6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지난 25일 양구문화복지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표자 회의는 9인제 13개 팀, 11인제 16개 팀이 참가, 대진 추첨이 함께 진행됐다.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로 대진 추첨이 이뤄졌고 전·후반 30분, 팀당 4경기로 운영된다. 전 경기 생중계 및 다양한 경품행사와 이벤트가 제공된다.

이주형 양구군 축구협회 회장은 "양구에서 과거 실업축구 내셔널리그(현 K3리그), 대학 1·2학년 대회 등 많은 축구 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토대로 축적된 노하우가 있다"라며 무난한 대회 운영을 자신했다.

이어 "출전 기회가 적은 중학교 1학년 축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대회 기대효과가 클 것이라 본다. 이번 대회가 첫 대회라 일회성이 아닌, 계속해서 양구에 자리 잡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대회는 삼원화로 치러진다. 9인제 경기는 양구종합운동장주경기장, 11인제는 B, C구장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