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여름마다 목장에서 말 타.. 어렸을 때 상을 휩쓸었다”

김태형 2023. 5. 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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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범상치 않은 과거를 밝혔다.

이어서 중국 베이징 시 하이뎬구 컴퓨터 6학년 조 1등을 했다는 말에 "저는 어렸을 때 별걸 다 했다. 인정받는 게 좋아서 대회를 다 나갔다. 항상 상을 따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여름마다 목장에서 말을 탔다는 말에 "운동을 되게 좋아했다. 나가서 말을 탔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라며 범상치 않은 집안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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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범상치 않은 과거를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SUB) “맞아요 저 인기 많았어요··“ 당당히 퀸카였던 과거들 밝히는 아이들 역시 모두가 키쓰 키쓰를 원할만 하네요 / [문명특급 EP.292]’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처 | 유튜브 ‘문명특급’


재재는 “전소연이 ‘카레이도 스타’라는 만화를 보다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태양의 서커스’에 입단하려고 메일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전소연은 “맞다. 진짜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멤버 미연도 몰랐던 듯 “진짜?”라고 반응했다.

전소연은 “수영장 가면 서커스 하는 척하고 그랬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슈화와 시범을 보였다. 그는 “이렇게 돌면 환상의 기술이다. 진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소연은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거다”라고 전했다.

재재는 “우기가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했다”라고 말했다. 우기는 “5년째 이야기하는데 저 진짜 공부 잘하긴 했다”라고 자랑했다. 이어서 중국 베이징 시 하이뎬구 컴퓨터 6학년 조 1등을 했다는 말에 “저는 어렸을 때 별걸 다 했다. 인정받는 게 좋아서 대회를 다 나갔다. 항상 상을 따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여름마다 목장에서 말을 탔다는 말에 “운동을 되게 좋아했다. 나가서 말을 탔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라며 범상치 않은 집안임을 드러냈다.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배드민턴이라고 밝혔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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