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파는 '이 떡' 먹지 마세요···전량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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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지난주 출시한 차별화 제품 '생크림 찹쌀떡'을 일주일 만에 전량 회수 조치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5일 "생크림 찹쌀떡 상품에서 품질 변질 우려가 발생해 '초코'·'흑임자' 등 2종 상품 모두를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U의 제조 협력사 '유라가'가 맡아 유통기한 5일로 출시했지만, 유통 과정에서 표면에 곰팡이가 피는 등 변질이 일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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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지난주 출시한 차별화 제품 '생크림 찹쌀떡'을 일주일 만에 전량 회수 조치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5일 “생크림 찹쌀떡 상품에서 품질 변질 우려가 발생해 ‘초코’·'흑임자’ 등 2종 상품 모두를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생크림 찹쌀떡은 찹쌀떡 안에 크림을 채운 상품으로 지난 17일 출시됐다. 앞서 ‘연세우유 크림빵’으로 이른바 ‘반갈샷’ 열풍을 일으킨 CU가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였다.
CU의 제조 협력사 ‘유라가’가 맡아 유통기한 5일로 출시했지만, 유통 과정에서 표면에 곰팡이가 피는 등 변질이 일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CU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일부 제품 변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유통기한을 단축해 재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리 기자 rainbo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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