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한기웅, 이채영에 또 속았다 "기억상실증이라고?"[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5. 25.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에서 교통사고가 난 이채영은 기억상실증인 척 연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 분)는 남유진(한기웅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교통사고를 꾸몄다.

주애라는 차에 치일 뻔한 남유진을 구했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차영란(김예령 분)은 병원에 누워있는 주애라를 보며 남유진에 "널 구하려다 대신 다쳤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여자' 방송화면
'비밀의 여자'에서 교통사고가 난 이채영은 기억상실증인 척 연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 분)는 남유진(한기웅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교통사고를 꾸몄다.

이날 주애라는 사람을 시켜 남유진을 위험에 빠뜨렸다. 주애라는 차에 치일 뻔한 남유진을 구했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남유진은 "애라야"라며 울부짖었다.

차영란(김예령 분)은 병원에 누워있는 주애라를 보며 남유진에 "널 구하려다 대신 다쳤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남유진은 "애라 아니었으면 내가 다쳤을 거야"라고 전했다. 남만중(임혁 분)은 "근데 왜 의식이 없는 거야?"라고 물었다. 남유진은 "곧 깨어날 거라 그랬어요"라고 답했다.

병원에서 깨어난 주애라는 남유진을 보고 "근데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남유진은 '고등학생 때로 기억이 멈춰있는 것 같다'는 의사의 말을 떠올리고는 "애라가 기억상실이라니"라며 충격받았다. 주애라는 '남유진 난 널 잘 알아. 네 목숨 구한다고 잡힐 인간이 아니지. 기억까지 잃은 날 버리진 못할 거야'라고 생각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