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의 '일상'...이마고사진학회 대전서 '뉴데이즈' 개최

신익규 기자 2023. 5. 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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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고사진학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현대사진전 '뉴 데이즈'를 개최한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이마고사진학회는 사진·미술 전공자와 사진 매체 작업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사진전에선 일상에 대한 36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담은 작품들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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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고사진학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현대사진전 '뉴 데이즈'를 개최한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이마고사진학회는 사진·미술 전공자와 사진 매체 작업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사진전에선 일상에 대한 36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담은 작품들이 출품된다. 특히 작가들은 코로나19에 따라 달라진 일상과 변화를 뉴 데이즈라는 주제 하에 새로운 관점과 실험적 시도로 작품을 해석했다.

문상욱 이마고사진학회장은 "코로나19로 육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로를 선물하고 싶다"며 "전시가 사진예술이 가진 인문학적·사회학적 메시지로 우리 사회가 순화하고 발전하는데 영감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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