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칸을 홀리는 미모 “결혼반지 반짝반짝”(종합)

2023. 5. 25. 19: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생애 첫 칸 무대를 밟은 배우 송중기가 포토콜 행사서 미모를 뽐냈다.

송중기는 25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 '화란'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검은색 재킷에 흰색 하의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왼손 약지에 낀 결혼반지가 선명하게 빛났다.

한편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와 함께 24일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었으나, 임신 9개월째인 아내의 상황을 고려해 최종 불발됐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해외 반응도 뜨겁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의 국가에서 발 빠르게 구매를 확정했으며, 독일, 영국, 폴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과, 북미, 남미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추가 판매를 협의 중에 있다.

한국에선 올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칸을 사로잡은 송중기의 미소.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