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국내 유일 뮤지컬 글로벌 축제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KBS 대구]지난 20일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국내외 뮤지컬 스타와 함께하는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다.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는 공식초청작 7편, 창작뮤지컬 4편 등 6개국 19편의 작품이 대구 곳곳의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개막작 '9 to 5'는 컨트리 팝의 여왕이라 불리는 돌리 파튼이 작사 작곡한 뮤지컬로 국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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