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회사서 후진하던 지게차에 치인 40대 작업자 숨져
김혜인 기자 2023. 5. 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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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한 물류회사 야적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 20분께 영암군 물류회사 내 야적장에서 직원 40대 여성 A씨가 후진하던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오전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지게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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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영암 한 물류회사 야적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 20분께 영암군 물류회사 내 야적장에서 직원 40대 여성 A씨가 후진하던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오전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지게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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