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건강증진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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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을 수립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포상금 1천350만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의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로 선정됐다.
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에 지역사회 현황분석과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군민의 보건·복지·건강 수요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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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은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을 수립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포상금 1천350만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의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로 선정됐다.
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에 지역사회 현황분석과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군민의 보건·복지·건강 수요를 반영했다.
아울러 영암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활터로 찾아가는 서비스, 연령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추가했다.
여기에 보건 분야 지역사회 산단·사업장·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내실 있는 정책을 더한 계획을 제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군민의 건강 관리능력과 수준을 더 높이는 보건행정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한 영암으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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