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로 저격vs문제 無” 황보, 지하철 고충 토로했다 비판in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크라 출신 황보가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과 게시물을 두고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팔을 밖으로 왜 빼", "가방 좀 닿았다고 밀어내는 건 좀" 등 승객의 잘못이 더 크다며 황보의 편을 들거나, 얼굴도 나오지 않은 사진을 문제 삼을 이유는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샤크라 출신 황보가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과 게시물을 두고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황보는 지난 5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에 서 있는데 제 가방이 팔에 닿았는지 팔로 짜증 내며 밀더라고요. 서서 오래 가는 것도 힘드니 제가 살짝 기댄 듯 한데 저는 앉아갈 땐 제 팔을 절대 빼지 않거든요. 서 계신 분 기대시라고. 의견 궁금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황보는 글과 함께 지하철 문 쪽에 선 황보의 가방과 의자 끝 쪽에 앉은 한 승객이 의자 바깥쪽으로 팔을 빼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누리꾼들을 상대로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앉은이는 팔을 밖으로 빼지 않는다’에 51%, ‘서 있는 사람이 상대 팔에 닿지 않도록 조심한다’가 10%, ‘둘 다 잘못이 없다’가 39%로 나왔다.
그러나 황보의 게시물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굳이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했나”, “사진은 왜 찍어?”, “투표는 왜 하나. 욕해달라는 건가?”, “사진 찍어서 공개 저격이 더 웃김”, “기분 나쁠 수 있는데 사진 찍어서 올리는 건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동의 없이 누군가의 사진을 올린 것이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팔을 밖으로 왜 빼”, “가방 좀 닿았다고 밀어내는 건 좀” 등 승객의 잘못이 더 크다며 황보의 편을 들거나, 얼굴도 나오지 않은 사진을 문제 삼을 이유는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대부분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으로 게시물까지 올릴 문제는 아니었다는 반응이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화사 카메라 꺼진후 대화 얼마나 더티하길래…김태호PD “민감한 얘기 삭제”
- 이금희 “친오빠 사망, 母 내게 지극 정성인 덕분에 방송인 돼”(유퀴즈)[어제TV]
- 선우은숙 婦 최선정 “부끄러워 못 입어” 비키니 자태 깜짝이야
- 이경규 딸 이예림,♥김영찬 결혼+코 성형 성공 ‘물 오른 미모’
- 황재균♥지연, 370억 신혼집 너무 넓어‥오상진 “산소 부족할 정도”(프리한 닥터)
- “♥이상화 위해” 강남, 韓 귀화 후 첫 여권 나왔다‥사진 못 알아볼 듯
- 블랙핑크 제니 예쁜데 ‘디 아이돌’ 칸 평론가들 “지저분하고 선정적” 혹평(칸 영화제)
- ‘전 남친 논란’ 박민영 볼살 쏙 빠진 얼굴 근황, 4개월만 SNS 활동 재개
- 방탄父 방시혁, 340억+300평 美저택 공개 “상상을 현실로”(걸스나잇아웃)[결정적장면]
- 채정안, 과감 비키니 입었다 급반성 “엉덩이 근육 키워야”(채정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