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청와대 산책…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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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공연과 여름밤 정취를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재단과 같이 내달 8-19일까지 '청와대, 밤의 산책'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해금, 핸드팬, 첼로, 바이올린 등의 아름다운 연주와 같이하는 낭만적인 청와대의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관람 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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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공연과 여름밤 정취를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재단과 같이 내달 8-19일까지 '청와대, 밤의 산책'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2000명이며,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입장 마감 오후 9시)까지다. 휴관일인 6월 13일은 제외된다.
관람객들은 정문으로 들어간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반짝이는 경관조명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소정원, 대통령이 살았던 관저, 웅장한 반송이 있는 녹지원과 상춘재에서 자유롭게 청와대의 밤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해금, 핸드팬, 첼로, 바이올린 등의 아름다운 연주와 같이하는 낭만적인 청와대의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관람 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와대 야간관람 입장권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홈페이지를 통해 1인 6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예약 시 전달받은 바코드를 가지고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국민개방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되며, 야외에서 개최되는 공연과 행사는 공간 특성상 우천 시에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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