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티나 터너, 생전 인터뷰 “믹 재거, 공연 중 내 치마 찢는 퍼포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티나 터너(Tina Turner)의 마지막 생전 인터뷰가 공개됐다.
티나 터너는 지난 4월 8일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롤링 스톤즈와 함께 투어할 때가 좋았다"고 말했다.
티나 터너와 롤링 스톤즈의 보컬 믹 재거(Mick Jagger)는 지난 1985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섰다.
한편 '록큰롤의 여왕'이라 불리는 티나 터너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인근에 있는 자택에서 향년 83세로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티나 터너(Tina Turner)의 마지막 생전 인터뷰가 공개됐다.
티나 터너는 지난 4월 8일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롤링 스톤즈와 함께 투어할 때가 좋았다"고 말했다.
티나 터너와 롤링 스톤즈의 보컬 믹 재거(Mick Jagger)는 지난 1985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섰다. 당시 믹 재거는 'It's Only Rock 'n' Roll'을 부르며 터너의 치마를 찢었다.
당시를 회상한 티나 터저는 "결코 거기 서서 노래할 수 없었다. 그건 우리가 아니었다. 우리는 뭔가 해야만 했다. 그가 날 훑어봤다. 나는 몸에 꼭 맞는 검은 가죽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그가 '그 치마 벗겨지냐'고 장난스럽게 묻더라. 그러자 '당신의 치마를 벗길 것'이라고 했다. 이유를 물어봤지만 너무 늦었다. 믹은 이미 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한편 '록큰롤의 여왕'이라 불리는 티나 터너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인근에 있는 자택에서 향년 83세로 사망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화사 카메라 꺼진후 대화 얼마나 더티하길래…김태호PD “민감한 얘기 삭제”
- 이금희 “친오빠 사망, 母 내게 지극 정성인 덕분에 방송인 돼”(유퀴즈)[어제TV]
- 선우은숙 婦 최선정 “부끄러워 못 입어” 비키니 자태 깜짝이야
- 이경규 딸 이예림,♥김영찬 결혼+코 성형 성공 ‘물 오른 미모’
- 황재균♥지연, 370억 신혼집 너무 넓어‥오상진 “산소 부족할 정도”(프리한 닥터)
- “♥이상화 위해” 강남, 韓 귀화 후 첫 여권 나왔다‥사진 못 알아볼 듯
- 블랙핑크 제니 예쁜데 ‘디 아이돌’ 칸 평론가들 “지저분하고 선정적” 혹평(칸 영화제)
- ‘전 남친 논란’ 박민영 볼살 쏙 빠진 얼굴 근황, 4개월만 SNS 활동 재개
- 방탄父 방시혁, 340억+300평 美저택 공개 “상상을 현실로”(걸스나잇아웃)[결정적장면]
- 채정안, 과감 비키니 입었다 급반성 “엉덩이 근육 키워야”(채정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