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조종하는 서효림의 살인범 추적…'인드림' 6월 21일 개봉

김보영 2023. 5. 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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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오지호, 김승수 주연 스릴러 '인드림'이 오는 6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인드림'은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 이른바 '드림 워킹'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악몽 추적 스릴러 영화다.

'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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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서효림, 오지호, 김승수 주연 스릴러 ‘인드림’이 오는 6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인드림’은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 이른바 ‘드림 워킹’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악몽 추적 스릴러 영화다. 6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다.

다른 사람의 꿈속까지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인 ‘드림 워킹’을 소재로 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잔인무도한 연쇄살인범을 꿈에서 목격하고 그를 잡기 위해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쫓고 쫓기는 스토리가 펼쳐져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우연히 ‘드림 워킹’ 능력을 갖게 되고 사건에 휘말리는 ‘홍화’ 역의 서효림과 타인의 꿈을 통제하며 연쇄살인을 벌이는 ‘재인’ 역을 맡은 오지호 그리고 깊숙한 욕망을 숨긴 채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상준’으로 분한 김승수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과 함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독특한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조합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악몽 추적 스릴러 ‘인드림’에 관심이 쏠린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인드림’ 티저 포스터는 비닐 장막 뒤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재인’(오지호 분)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희생자와 사방에 튄 핏자국이 소름 끼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꿈에서 살인을 목격했다”라는 카피를 통해 누군가가 꿈속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연 ‘재인’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자는 누구인지 연쇄살인을 막을 수 있을지 예측 불가 스토리가 흥미를 모은다.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악몽 추적 스릴러 영화 ‘인드림’은 오는 6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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