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훈의 살핌] 돌아앉은 부처님

한겨레 2023. 5. 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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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과 봉축행사를 열어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날이다.

그에 앞서 불교계 시민단체들은 20일 오후 '윤석열 퇴진 1차 야단법석'을 열고 "모두가 침묵할 때 진실을 외치는 것은 종교인의 사명"이라 했다.

암울한 시대에 등불이 되어주던 부처님도 돌아앉는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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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의 살핌]

27일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과 봉축행사를 열어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날이다. 그에 앞서 불교계 시민단체들은 20일 오후 ‘윤석열 퇴진 1차 야단법석’을 열고 “모두가 침묵할 때 진실을 외치는 것은 종교인의 사명”이라 했다. 암울한 시대에 등불이 되어주던 부처님도 돌아앉는 시국. 여기저기 야단법석인 나라가 걱정이다.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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